[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17~19일,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에서 제17차 아시아심미치과학회(이사 AAAD)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AAAD 학술대회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 김명진 고문과 장원건 회장, 이동운 학술이사, 김현동 국제이사가 참석했다.
연자로 초청된 김명진 고문은 ‘Advancing Artistry in Aesthetic Dentistry - MiCD with Contemporary Implantolog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김현동 국제이사는 ‘Digital dentistry in my daily practice’를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 이후 개최된 AAAD 총회에서는 각 나라의 심미치과학회를 대표하는 많은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이 AA AD 신임부회장으로 선출돼 갈채를 받았다. 신임회장에는 대만심미치과학회 前회장인 Dr. Edward Hu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