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치면열구전색제 ‘Helioseal F Plus’가 우수한 흐름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Helioseal F Plus는 불소를 방출하는 백색의 광중합형 열구전색제로 소구치와 대구치의 소와열구를 긴밀하게 봉쇄함으로써 우식성 세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한다. 우수한 흐름성으로 복잡한 치면에도 쉽게 적용 가능하며, 매끄러운 실란트 표면을 생성하는 미세필러가 함유돼 있어 소와열구를 부드럽게 봉쇄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법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가는 시린지는 정확한 양의 실란트를 필요한 곳에 적절히 분사하며, 0.4㎜의 미세한 캐뉼라 팁은 열구의 과잉충전 없이 빠르고 정확한 적용을 돕는다.
아울러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함유돼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Helioseal F Plus는 적절한 점도로 조작성이 뛰어나며, Bluphase N G4와 같은 적절한 광중합기를 사용하면 시간을 10초까지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