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고대상의 영예는?

2012.07.30 10:17:21 제504호

오는 21일, 치과신문 광고대상 최종심사

본지가 치과 산업의 위상과 업계의 발전 등을 위해 제정한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이  오는 9월 15일 열린다. 이에 앞서 다음달 21일에는 최종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7일에는 치과신문광고대상심사위원회(공동심사위원장 강현구·김혜성) 초도회의가 서울 모처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 이민형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광고대상의 의의와 심사기준을 재확인했으며, 구체적인 세부일정이 논의됐다.

 

강현구 공동심사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치과신문 광고대상의 위상과 권위가 높아지고 있다”며 “치과계 광고문화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때, 치과계 유일무이한 광고대상의 심사는 더욱 객관성과 공정한 면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고 심사위원들에게 강조했다.

 

김혜성 공동심사위원장(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은 정확한 정보전달성에 입각한 심사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치과계 광고는 창의성과 독창성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에게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가 중요한 심사 포인트다”며 “아무쪼록 이번 광고대상에서도 홍보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독창적인 광고들이 대거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 광고대상 최종 심사는 오는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을 비롯해 학술부문, 재료부문, 장비부문, 기업 이미지, 심사위원특별상 등 각 분야별로 최우수 및 우수상 등이 선정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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