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준규·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8월 29일, 화산C.C.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강서구치과의사회 주성일 총무이사와 김해린 재무이사, 정석리파인 이재우 팀장 등 내외빈을 포함해 총 27명이 참가한 회장배골프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권이범 회원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에는 최인곤 회원, 3위에는 김정국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롱기스트는 김성옥 회원, 니어리스트는 민동환 회원이 차지했으며, 조동환 회원은 행운상의 주인공이 됐다.
양천구회 박세환 총무이사는 “화창한 날씨 속에 회원들과 함께 안전사고도 없이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새 집행부 출범 후 처음 진행된 골프대회였던 만큼 임원진 모두가 긴장감을 가지고 꼼꼼히 준비했다. 내외빈을 비롯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 즐거운 분위기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