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이 추천하는 ‘제2회 모어덴 올해의 책’ 27권이 공개됐다.
모어덴 치과의사 회원 2,996명 설문조사 결과와 학술위원회 추천을 반영해 선정한 것으로, 분야별로 선정했다.
보철 분야에서는 △Prosthodontics 명불허전(名不虛傳)(월간치과계/이양진) △The Tooth Preparation-보철·수복 치료의 성공을 위한 지대치 형성(대한나래출판사/Iwata Jun) △안규소의 임상총의치 매뉴얼(생각의바다/안규소) △Atlas of Complete Dentures(총의치 도해서)(아라임상연구회/이수빈)가 포함됐고, 엔도/보존 분야에서는 △Analogue Dentistry-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직접 레진 수복(대한나래출판사/신주섭, 최유정) △엔도 부트캠프-근관치료 25년 하고 깨달은 것들(월간치과계/신수정)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최신 가이드라인과 실전 팁(군자출판사/성이수, 노병덕) △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2(신흥인터내셔날/라성호)가 선정됐다.
임플란트 분야 추천도서로는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군자출판사/김정찬,여인성)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원인부터 해결 및 예방까지 임플란트 합병증 백과사전(대한나래출판사/허성주, 조리라)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레시피(이론에서 실전까지) Immediate Implant Recipe (도서출판웰/윤정훈) △IMPLANT REPACKAGE-진단에서 유지관리까지 임플란트에 강해지는 책(월간치과계/박휘웅) △KEY OF IMPLANT 2-임플란트의 핵심 키워드를 말하다(월간치과계/김도영), 구강외과 분야에서는 △WISDOM TOOTH EXTRACTION(사랑니 발치)(명문출판사/박규태)가 이름을 올렸다.
교정 분야에서는 △프리올소:근기능 교정장치를 이용한 부정교합의 관리(대한나래출판사/이영규, 윤덕영, Otsuka Atsushi) △투명교정학(명문출판사/차현인), 상악동/GBR 분야에서는 △덴플릭스 Vol.1 iGBR(군자출판사/박정철), 치주 분야에서는 △달인이 될 수 있는 치은이식술(대한나래출판사/Oda Shigeru)이 선정됐으며, TMD/구강내과 분야에서는 △동영상과 함께 하는 실전 TMD 진단 연구소(월간치과계/조상훈), 디지털 분야에서는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를 위한 디지털치의학 실습(한국퀸테센스출판/김희철 등)이 꼽혔다.
이 외에에도 △Ask the CTS ‘치과임상기본’ Young한 치과의사들에게 선배들이 들려주는 임상이야기(한국퀸테센스출판/김도훈 등)가 치과일반 분야에서, △성공치과 개원전략(명문출판사/박현웅)과 △환자경험관리 경영지침서(한국퀸테센스출판/최희수)가 개원분야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일반도서 분야에서는 △권력과 진보(생각의힘/대런 애쓰모글루, 사이먼 존슨)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씨앤톡/무라마츠 다츠오) △공감의 반경(바다출판사/장대익) △사장학개론(스노우폭스북스/김승호)가 선정됐다.
모어덴 송언의 운영자는 “모어덴은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치과계에 좋은 책을 소개하고 치과계 학술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