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訃 告]
김우종 前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이 2월 14일(금), 83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인은 서울대학교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구로구에서 김우종치과를 개원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재무이사, 부회장, SIDEX 초대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울시치과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구라봉사회 부회장으로 한센인 진료봉사에도 적극 나서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평생 실천했다.
이러한 공로로 고인은 2014년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서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2월 16일(일)이다. 장지는 보광사.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5년 2월 16일(일) 오전 6시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보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