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치과병원 김영호 교수와 금혜조 교수가 지난 2월 21일과 28일 김선교 국회의원 표창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영호 교수와 금혜조 교수는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실현과 지역사회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영호 교수는 2023년 아주대치과병원에 국내 최초로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센터’를 신설, 그동안 크게 관심 받지 못했던 중증 응급 소아환자의 치과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대한치과병원협회 워크숍에서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는 등 상급종합병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 알리고 있다.
금혜조 교수 또한 상급종합병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는 한편, 교육, 학회, 지역 병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와 치의학의 융합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