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디오에프(DOF)가 충청권에서 처음 개최한 ‘Modeless 기공소에서의 All-on-X’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30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All-on-X 케이스에서 모델리스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실제 적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충청 지역뿐 아니라 호남과 수도권에서 모인 100여명의 기공사가 참석하며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첫 강연에 나선 송수범 부장(팔로우미코리아)은 hyperDENT 소프트웨어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중심으로 All-on-X 디지털 기공 전략을 소개했다. 효율성을 높이는 워크플로우를 단계별로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송성윤 소장(송덴탈랩)은 모델리스 환경에서 All-on-X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기본 개념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 MUA 선택 전략 등을 상세히 다뤘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디오에프의 최신 장비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CRAFT PRO △CRAFT PLUS △CRAFT 2 등 다양한 밀링머신은 물론, △초고해상도 덴탈스캐너 FREEDOM X5 △포토그래매트리 기능이 탑재된 초경량 구강스캐너 FREEDOM Air △최신 신터링 퍼니스 WAVESINTER Ⅱ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기공소와 치과를 아우르는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제품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All-on-X에 특화된 FREEDOM Air는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디오에프는 제품 체험존을 마련해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CRAFT PLUS 구매 특별 프로모션 △FREEDOM X5 렌탈 프로그램 △PMMA 소재 증정 이벤트 등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제공돼 행사에 대한 만족도를 배가시켰다.
디오에프 관계자는 “충청권 첫 세미나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