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라이브쇼가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KAVO사의 임플란트 엔진 ‘SM5’ 한정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1만대 판매를 기념해 2년 만에 한정 수량만 특가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970만원인 SM5와 S201L Pro 묶음, 소비자가 209만원인 S201L(수출용 21~22년 제조)를 세트로 구성해 라이브쇼 특가로 49% 할인해 600만원에 판매한다. 준비 수량은 단 49세트며, 오스템의 임플란트, 재료, 토탈 패키지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KAVO의 임플란트 엔진 SM5는 모터가 다른 제품들보다 작고 가벼워 수술 중 술자의 손목 피로를 최소화하면서도 RPM에 관계없이 일정한 토크를 제공해 임플란트 식립 시 안전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토크 값도 국내 최대 수준인 80Ncm으로 우수하며 원터치 캘리브레이션도 적용했다.
4.3인치 컬러 화면 디스플레이도 탑재해 일반 모터 시스템보다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술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기해 숙련도가 적은 의료진에게는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숙련도 높은 치과의사들은 수술 과정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방송은 덴올라이브쇼를 통해 오는 9월 16일 09시~10시, 13시~14시 두 차례, 9월 19일 오전 9시 한 차례 방송된다. 해당 시간에는 실시간 상담도 가능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빠르게 들을 수 있다. 방송을 놓쳤다면 16일부터 19일까지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덴올라이브쇼 관계자는 “SM5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등으로 불리며 치과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임플란트 엔진 중 하나”라며 “이번 방송에서는 단 49세트 한정 수량을 긴급 수혈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특집은 언제가 될지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