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0월 26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유원지에서 ‘2025년 은평구치과의사회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회원 및 가족과 함께 한 이번 가을 야유회에는 은평구회 임원 및 회원 그리고 회원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졌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열 부회장과 은평구회원인 김진홍 부회장도 함께 해 은평구회 가을 야유회를 함께 즐겼다.
야유회에서는 회원 및 가족, 특히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추첨 등이 진행돼 회원들은 모처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은평구회는 전통적으로 회원 간 남다른 친목과 우정으로 모범이 돼 왔는데, 최근 일부 치과들의 불법 의료광고 등 개원질서를 어지럽히는 몰지각한 행위들로 회원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회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은평구회 임원들은 다시금 희망을 가지고 회무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