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 위현철 부회장과 김광현 치무이사가 제36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했다.
지난 1월 20일 경기지부 회관 대강당에서 출마를 공식화한 위현철 회장후보는 “경기지부는 이제 개혁을 위한 개혁의 단계를 지나 그 성과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시점에 왔다”며 “준비된 시스템을 성과로 완성할 젊고 행동하는 집행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원 횡령사건, 선거 불복과 재선거로 조직의 신뢰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위기 앞에서 경기지부는 문제를 덮는 대신 외부 회계사를 통한 회계 정비로 투명성을 기본부터 다시 세우는 길을 택했다”면서 “이 시기 재무이사와 총무이사를 차례로 역임하면서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을 책임졌고 회무가 다시 신뢰 위에 설 수 있도록 실무와 시스템을 정비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기와 갈등의 한가운데서 결정을 내려본 경험이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12년간 경기지부 회무에 몸담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강점으로 부각시켰다.
△의료분쟁 공포로부터의 해방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장하는 단체보험 △덤핑 과대광고 근절 등 3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한 위현철 후보는 “진료실 안에서는 안심을, 진료실 밖에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과 함께하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을 혼자 두지 않는 경기지부, 문제의 시작부터 함께하는 경기지부, 개인이 아닌 조직이 책임지는 경기지부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광현 부회장후보는 “위현철 회장후보는 수원분회장을 비롯해 경기지부에서 법제, 재무, 총무, 부회장을 역임하며 업무적-정치적 역량을 충분히 인정받았다. 현재 그를 대체할 인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출마선언 현장에는 경기지부 임원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축사에 나선 곽동곤 前 수원분회장은 “집행부 후보 단일화를 위해 ‘결선보다 힘든 예선’을 거친 것으로 안다”면서 “위현철 후보는 탁월한 친화력, 치밀한 추진력, 남다른 책임감을 갖췄다”며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이날 출마선언에는 다수의 집행부 임원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위현철 후보는 “집행부 내 후보 단일화가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임원들과 논의해왔고 김영훈 부회장의 통 큰 양보로 회장후보 단일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내게 됐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지난 3년간 경기지부는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차기 집행부에도 경기지부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