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치과의료봉사에 나섰다.
전남대치전원은 지난 1월 9일 전남 영암군 미암면 달코미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치과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진료를 지원하고, 지역 간 구강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예비 치과의사들이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체감하고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적 목적도 함께 담았다.
이날 봉사에는 전남대치전원 교수들과 전공의,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팀은 이동 진료 장비와 각종 재료를 현장에 설치해 임시 진료 공간을 구축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치료와 스케일링, 불소도포, 구강위생교육(TBI), 응급 근관치료, 칫솔질 교육과 구강상담 등 다양한 진료와 예방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수와 전공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진료 보조와 구강보건 교육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임상 현장을 경험했다. 아울러 주민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이에 맞는 관리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예방적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구강 위생에 대한 인식 향상에도 기여했다.
전남대치전원은 향후 만족도 조사와 운영 평가를 반영해 의료봉사의 내실을 다지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