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정희)의 총회를 시작으로 2월 한 달 간 치러질 서울시 25개구회 총회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박관수)와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윤병근),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조영준)가 최근 일정을 확정했다.
강동구회는 다음달 20일 수요일 19시30분부터 강동구회관에서, 금천구회는 다음달 27일 수요일 19시부터 독산동에 위치한 플로렌스파티하우스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동대문구회는 다음달 26일 화요일 동대문구회관에서 총회를 연다.
한편, 용산구치과의사회는 다음달 15일 캐피탈호텔에서 총회가 열릴 예정이며, 특히 이날은 용산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 선출 등 임원개선의 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올해 총회에서 임원개선의 건이 다뤄질 구회는 강남, 강북, 구로, 도봉, 마포, 서초, 영등포, 용산, 종로, 중구 등 총 10개 구회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