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윤병근·이하 금천구회)가 희망찬 2013년을 기원하고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천구회는 지난 23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겸한 골프·볼링대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회에서는 함께 식사하면서 새해를 전망하고 서로 응원하는 자리로, 친선 스크린골프와 볼링시합 등 신년맞이 친선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스크린골프에서는 임종호 회원이, 볼링시합은 김동기 회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윤병근 회장은 “올해는 7개구치과의사회 체육대회를 주최하는 만큼 높은 참석률로 금천구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