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추성욱·이하 강남구회) 신역삼반(반장 김진아)이 지난 14일 역삼역 인근 일식집에서 반모임을 가졌다.
지난해 봄부터 정기적으로 반모임을 가지고 있는 신역삼반은 강남구회 대표 모범반으로 이번 반모임이 3회째다. 이날 반모임에는 김진아 반장을 비롯해 반원이 김영철, 박동원, 박은희, 허정민 회원이 참석해 최근 2015년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한 의기법 시행 등 치과계 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김진아 반장은 “강남구회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가 반활성화”라며 “신역삼반이 사업 추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기 반모임을 갖고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