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강정훈·이하 관악구회)와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효수·이하 동작구회)가 이른 아침 상쾌한 라운딩을 즐겼다.
관악구회와 동작구회는 지난달 26일 각각 기흥C.C.와 리베라C.C.에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관악구회 친선골프대회에는 총 31명이, 그리고 동작구회에는 총 14명의 회원이 참가해 친목을 다졌다.
관악구회 우승의 영광은 신윤섭 회원에게 돌아갔다. 메달리스트는 박승구 회원이 차지했으며, 구미성 회원이 준우승, 양준집 회원이 롱기스트, 송덕한 회원이 니어리스트를 기록했다.
동작구회에서는 이연남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임수환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기록했다. 준우승은 신응범 회원, 롱기스트 김덕규 회원, 그리고 니어리스트는 권택견 회원이 차지했다.
특참한 정철민 회장은 “주중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며, 아름다운 가을날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