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AIC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경남 창원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OSSTEM AIC Live Surgery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오스템 AIC 측은 대부분 임상 연수회의 라이브 서저리가 1회로 한정돼 아쉬움이 남는다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라이브서저리 횟수를 4회로 늘려 커리큘럼을 짰다.이번 코스에서는 김영일 원장(한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꼼꼼한 사전리뷰와 함께 라이브서저리 진행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 2회에 걸친 핸즈온 등을 통해 라이브서저리에 앞서 기초 이론을 충분히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많고 실력 있는 패컬티들도 참가해 교육이 진행된다. AIC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기본 라이브의 원칙부터 수술 시 위급 상황, 라이브 환자에 대한 1:1 Step by Step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코스에서는 곽지연 실장(서울H치과)의 스탭을 위한 기본적인 set-up 교육을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스탭이 숙지해야 할 기본교육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AIC 관계자는 “Live surgery Master라는 새로운 주제로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코스는 AIC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며 “연수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필요한 강의는 과감히 배제한 실제 임상에 필요한 새로운 방식의 연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