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부 총회 일정이 확정됐다.
2월 각 시군구분회 총회 이후 3월 개최될 지부 총회는 3월 16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 대의원총회가 지부회관에서 총회의 시작을 알린다.
18일에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구본석)와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승범)가 각각 총회를 개최한다.
주말인 19일 토요일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최남섭)·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충근)·강원도치과의사회(회장 전진학)·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민병회)·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해송)·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부기은)가 지부 회원들의 총의를 수렴한다.
3월 22일 화요일에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양락)·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웅)가 평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총회를 개최한다.
같은 주 25일 금요일에도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조세열)와 공직치과의사회(회장 박창서)가 각기 총회를 개최한다.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인 26일에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양영환)·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황재)·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한성근)·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노홍섭)가 시도지부 총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올해 총회는 지난 한 해 치과계를 뜨겁게 달궜던 전문의, AGD 경과조치, 노인틀니 급여화 추진 등 현안과 함께 향후 3년간 지부를 이끌어 나갈 지부 집행부를 선출하는 자리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뿜을 전망이다.
현재까지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와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차기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했으며, 나머지 시도지부는 대의원총회를 통한 간선제로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게 된다.
특히 일부 시도지부는 경선이 예상돼 어느 해보다 대의원들의 높은 참석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