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윤형진·이하 원광치대 동문회)가 후배들의 치의국시 합격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광치대 동문회는 지난 1일 원광대학교 의생명 부총장, 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임상실습을 마치고 돌아온 본과 4학년생을 초청해 삼계탕 식사와 함께 격려의 의미가 듬뿍 담긴 덕담을 나눴다.
원광치대 동문회 윤형진 회장은 “후배들의 노력의 성과가 꼭 빛을 볼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2011년 치의국시에서는 수석합격은 물론 100% 국시 합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