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기·이하 양천구회) 한경익 회원이 지난 4일 KBS 2TV의 전파를 탔다.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은 지난 4일 방송에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취재하면서 모범납세자로 한경익 회원을 소개했다. ‘굿모닝 대한민국’은 한경익 회원을 “성실한 납세를 인정받아 표창을 4개나 받았다”고 소개하면서 짤막한 인터뷰를 담았다.
한경익 회원은 인터뷰에서 “저희 같은 전문직은 대학이나 병원 수료를 하면서 일정 부분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는다”며 “납세는 국가의 혜택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1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실한 납세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치과의사도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