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공보파트 워크숍이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보담당 강현구 부회장, 이재윤·한송이 공보이사 그리고 본지 취재팀과 광고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임명된 임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돕기 위해 마련된 만큼 이날 워크숍은 △치과신문 및 인터넷 치과신문 현황 △치과신문 및 인터넷 치과신문 광고 현황 △즐거운치과생활 현황 등을 보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치과신문과 즐거운치과생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전국 개원의를 위한 치과신문과 대국민 홍보용으로 제작되는 즐거운치과생활의 발행목적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이에 걸 맞는 콘텐츠 제작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기로 했다.
공보담당 강현구 부회장은 “치과신문과 즐거운치과생활은 서치뿐 아니라 전국 개원의와 국민들에게 치과계 정보를 전달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새로 임명된 두 분의 공보이사를 필두로 더욱 발전하는 치과신문과 즐거운치과생활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