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고수들만 아는 보험청구’ 세미나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과 15일 각각 부산과 광주를 찾아간다. 서울의 경우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했지만, 신청자가 몰려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덴티스는 부산과 광주 세미나에서도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미나는 기본만 알려주는 기존 보험청구에서 탈피, 보험청구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보험청구 초보자는 접수를 받지 않는다. 연자로는 서희숙 실장(인치과)과 정보람 실장(온유치과)이 나서, 보험청구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덴티스 유멤버스 관계자는 “서울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특강 요청이 쇄도해 전국투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사전 문의가 많았던 만큼 조기마감이 예상되오니 접수를 서둘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등록비는 8만8,000원이며, 온라인(www. dentisimplant.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문의 : 02-919-8312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