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17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2016년 첫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치과 보철진료에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실무 처리에 도움이 될 학술 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다.
강연은 문경숙 회장(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안상훈 원장(연세유치과)의 ‘다양한 틀니치료의 이해’, 박지영 실장(넥스덴치과병원)의 ‘틀니치료에서 치과위생사 역할’등이 진행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대한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들의 실무 처리에 도움이 되는 학술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며, 접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www.kadh.or.kr)를 이용하면 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