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전하는, 디오만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2016.03.02 10:10:45 제672호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장비 선택부터 임상고민까지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디 오리지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개원가의 공통된 관심사를 개원의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고, 가장 적합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총 다섯 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개원가의 궁금점을 해소한다.

 

먼저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Flapless Implant A to Z’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교수는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당사자인 만큼, 개발자의 입장에서 들려줄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과 최신 연구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최성욱 원장(사과나무치과)은 ‘Surgical Guide 활용법과 문제 해결방법’을 주제로 최근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 Surgical Guide에 관한 장단점을 소개하고, 개원가의 환경에 적합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디지털 시스템 경영’을 강연할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은 디지털 진료환경이 가진 체계적인 시스템 경영법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개원가가 새로운 경쟁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어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은 ‘다양한 인트라 오랄 스캐너,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를 통해 디지털 진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인트라 오랄 스캐너의 효과적인 활용법과 활용 범위 등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대미는 디지털 심미보철에 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맡는다. 신 원장은 ‘기성 어버트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커스텀으로 대변돼 왔던 디지털 보철에 기성 어버트먼트를 가미, 그 동안 없었던 새로운 디지털 보철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특히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개될 인트라 오랄 스캐너와 ‘디오나비’, 그리고 기성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디지털 프로세스 등 디오만이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엿볼 수 있는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 접수는 온라인 사이트(ddss.dio.co.kr)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단,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문의 : 02-2274-2850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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