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청구 상업화 막는 보루로~

2013.06.04 10:34:39 제545호

코대콤, 제26차 정기총회

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회장 이창한·이하 코대콤)가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영섭 부회장,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코대콤의 사업 현황과 2012년 회계 및 감사보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논의됐다.

 

이창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회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험청구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치과의사가 만든 D4의 특징을 잘 살려나가겠다”며 “보험청구 교육이 지나친 상업화로 흐르는 것을 막는 밀알이 되겠다”고 전했다.

 

코대콤이 제작한 책자 ‘똑똑한 치과보험 청구1’과 ‘똑똑한 치과보험관리2’는 7월부터 추가 보험급여 청구가 되는 부분틀니와 스케일링 등 바뀌는 보험제도를 반영해 개정판을 발간할 예정이다.

 

총회이후 학술대회에서는 박지만 교수(이대 임치원)의 ‘디지털치과학의 현재와 미래’강연이 이어졌다. 

 

김희수 기자/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