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강동완·이하 스포츠치의학회) 제11차 종합학술대회 및 총회가 다음달 6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스포츠와 치의학의 접점: 외상,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 사회에서의 스포츠 경향과 스포츠 팀 닥터로서 치과의사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자로는 박재홍 교수(경희대 소아치과), 이두형 교수(아주대학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수연 교수(용인대 교육대학원) 등이 나서 △소아외상 △스포츠외상 △스포츠치의학의 적용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강연한다.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29일까지며,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이다. 현장 등록 시에는 회원 4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한편 학술대회 후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이한주 원장(이한주치과)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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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