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W Dentist’ 새 이름 찾기 나서

2014.06.03 21:56:32 제592호

이달 말까지 제호 공모…문자로 참여 가능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이하 대여치) 소식지 ‘W Dentist’가 새로운 이름 찾기에 나선다.

 

대여치는 지난 4월 신임 집행부 출범과 함께 많은 변화를 맞이하며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4월 26일 개최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 대의원총회에서는 대여치를 치협 산하기관으로 편입하고, 대여치 회장을 치협 당연직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내용의 회칙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그 역할과 기능이 한층 강화되면서 활동의 범위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2회 발간되고 있는 ‘W Dentist’를 새 단장하고 대여치 회원은 물론 치과계에서 사랑받는 잡지로 거듭난다는 계획도 이러한 사업의 연장선 상에 있다. 대여치는 이를 위해 ‘W Den- tist’라는 제호를 보다 친근하고 회원에 다가갈 수 있도록 바꾸고, 내용도 더욱 알차게 꾸려갈 예정이다. 대여치 김영순 공보이사는 “전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친근하고 따뜻한 잡지인 ‘W Dentist’를 더욱 돋보이게 할 잡지명을 공모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당선작에는 70만원 상당의 큐어링라이트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6월 말까지 휴대폰(010-5124-3189) 문자메시지로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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