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백승호·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이 지난 14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수탁기관인 서울대치과병원의 개원기념일을 맞아 장애인 환자를 대동하고 내원하는 보호자 대상 무료검진 및 진료, TBI 교육, 병원 홍보 및 후원 부스 운영은 오전 9시부터 12시 경까지 진행됐다.
장애인환자 보호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치과병원을 내원한 보호자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산하 12개 병원 기관평가에서 최고수준인 A등급을 받을 정도로 견실한 운영과 함께 장애인치과진료의 전초기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학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