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2015.07.06 16:19:16 제642호

지난달 29일 초도 심사위원회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치과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회 초도 회의가 지난달 29일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치과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회 공동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공보담당 최대영 부회장과 마찬가지 공동심사위원장인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김혜성 교수를 비롯한 위원들이 참가했다.


서치 이재윤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치과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회 구성을 확인하고, 각 수상부문 및 수상작 선정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대영 부회장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치과 지면광고의 디자인과 독창성이 점차 발전해 가는 것 같다”며 “이는 올해로 벌써 9회째를 맞이하는 치과신문 광고대상의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한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혜성 교수는 “치과광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치과라는 전문 분야를 다루는 데 있어 얼마나 전문성을 강조해 본질을 잘 나타냈냐는 것”이라며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얼마나 뛰어나게 창의성을 표현하는가 또한 매우 중요한 심사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대상을 비롯해 △학술 △재료 △장비 △기업이미지 등 4개 부문에 걸쳐 각각 최우수 및 우수상을 선정하고, 심사위원특별상까지 총 10개 수상부문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이번달 중으로 각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하고, 오는 9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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