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우식,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

2015.09.03 18:16:45 제650호

이보클라비바덴트, 오는 12일 치아우식 예방·관리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스템AIC에서 ‘치아우식증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치아우식 예방과 최소침습적 관리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우식 위험의 조기 인지를 통해 개별적인 관리와 통증 없는 치료법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환자와의 장기적이면서도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연자로는 예방치과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병진 교수(조선치대)가 나서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CRT(Carious Risk Test) 기반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CRT는 미생물 검출과 타액의 완충능력 측정을 통해 치료의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우식 위험 테스트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현재 CRT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2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 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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