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소플러스가 후원하는 ‘제10회 양악수술을 위한 임상교정 진단연수회’가 다음달 1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개최된다.
안장훈 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에 대한 진단과 술전 교정의 치료계획 수립 등을 강연한다. 첫 날인 다음달 11일에는 △교정 치료와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준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촬영된 Lateral ceph와 P-A ceph 분석(실습) △중심위 채득과 True horizontal plane을 이용한 Facebow transfer(실습) 등이 다뤄진다.
2회차인 오는 11월 15일에는 △다양한 환자 증례 Discussion △참가자 증례 Discussion △Paper surgery와 Model analysis, 그리고 마지막 강연인 11월 22일에는 △Model surgery와 Surgical wafer fabrication(실습) △Ahn’s Anchorage system 등이 소개된다.
세미나 관계자는 “수술 케이스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 수술 케이스가 맞다면 술전 교정을 어떤 방식으로 계획할 것인지, 또한 그 과정에서 구강외과의와 어떻게 소통해나갈지 등에 대한 해답을 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90만원이며,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02-829-5233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