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를 모토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종 17회에 걸쳐 순회 강연이 진행된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세미나가 경기도 성남과 서울에서 다시 열린다. 오는 19일에는 성남아트센터에서, 다음달 21일에는 신흥연수센터에서 다시금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BioMTA사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을 비롯해 이유상(유치과병원), 태경석(이쎈치과), 유창선(유플러스치과), 김태성(서울N치과), 허준성(맑은향기치과), 정태익(안앤정치과), 박진희(바른정치과), 우상빈(행신이사랑치과), 강현석(안산미소담치과), 차광준(서울행복한치과), 오여록(리오치과), 신준세(인덕원신준세치과), 오진욱(공단임플러스치과), 안정훈(안앤정치과) 원장 등 지난 순회 세미나에 참가한 BioMTA 유저들이 모두 연자로 다시 한 번 서게 된다.
이들 BioMTA 유저들은 BTA(Bioceramic Trioxide Aggregate)의 기본 개념과 근관이식재로서의 원리에 대해 소개하고, 임상 증례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유저와 함께 2:1로 진행하는 데모와 핸즈온을 직접 담당해 참석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사용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MTA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MTA 재료 및 기구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MTA 제거가이드를 소개함으로써 MTA 사용에 대한 프로토콜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80-801-1577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