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이 주최하는 보험세미나가 다음달 7일 용인시치과의사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보험 진료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개최되는 세미나는 구강 검진부터 시작하는 보험진료, 월천이 아닌 일백 청구를 위한 팁을 전수한다.
대한치과보험학회 총무이사인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차트리뷰로 보는 일백 보험청구’, ‘심평원에서 주로 조정, 삭감되는 보험진료와 챠팅’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특히 비급여의 한 축을 차지하던 진료가 급여로 전환되면서 필요한 것은 치과의 보험청구 체질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또한 여기서 원장과 스탭의 팀워크도 빠트릴 수 없다. 원장이 청구에 관심을 갖고, 스탭이 직접 청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에 3M은 이번 강연에서도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듣는 것을 추천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M OCC 유료 회원은 무료며, 무료 회원은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문의 : 033-080-4114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