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9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제2회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2017년 치아의 날)’ 행사 지원에 나섰다.
구강내과학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턱관절·이갈이·코골이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들에게 턱관절질환, 이갈이, 코골이 치과 치료를 안내하고 리플렛 배포 및 환자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부스에는 강수경 공보이사를 비롯해 장지희 임상강사(서울치대 구강내과), 김현민 인턴, 박혜지 전공의(경희치대)가 참여, 운영을 도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