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10일 덴티움 부산지점에서 ‘Overdenture 세미나’를 진행했다.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실패없는 오버덴처를 위한 다양한 팁이 공유됐다.
신상완 교수는 ‘Key Strategy and Clinical Procedures for Implant Overdentures’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의 치료 계획 수립에서부터 임플란트 식립 테크닉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세미나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통한 임상 토론을 벌였다.
이훈재 원장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를 주제로 덴티움의 Overdenture system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임상증례를 제시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하영 원장은 동영상을 통한 설명과 함께 Overdenture Implant 식립 및 다양한 어태치먼트 체결 관련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덴티움은 부산에 이어 다음달 15일 서울에서 Overdenture Hands-on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 den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