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8일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9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이성력 원장(바른이연합치과)과 백승진 원장(강남예미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정중구개부 골고정원을 이용한 상악구치의 후상방 이동과 중첩결과 분석 △임상교정을 더 쉽게, 더 좋게, 더 편안하게 해주는 Super TADs와 그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성력 원장은 정중구개부 후방에 식립한 하나의 교정용 나사를 고정원으로 이용하는 것보다 2개의 교정용 나사로 Mini-plate 방식의 간접고정원이 치료에 유리하다는 지견을 펼친다.
백승진 원장은 연자가 지금까지 겪었던 TAD의 임상경험과 시행착오를 살펴보고, 그간 문제점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한 Super-TAD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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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