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17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구치부 수복에서의 딜레마 극복하기’ △이진한 교수(원광치대 보철과)가 ‘총의치 제작에서 환자의 심미 회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홈페이지(www. kaed.org)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현장 등록 시에는 회원과 비회원 모두 5만원이며,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은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부여되는 만큼 많은 참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11월 19일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