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이하 울산지부)가 ‘제8회 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울산당구클럽에서 열린 이번 당구대회는 회원 30여명이 참가, 회원들의 취미 활동 지원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3구·4구 대회로 진행됐으며, 3구 대회 우승은 오세준 회원(준치과)이, 4구 대회는 엄재성 회원(하얀치과)이 차지했다.
한편 울산지부는 지난해 5월 자선골프대회를 진행, 악안면 기형 아동의 치료비로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