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법제부는 지난달 25일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호천 변호사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3년간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강현구 법제담당 부회장은 “갈수록 치과계 내부에서도 분쟁이 많아지고 법적인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서치와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치 고문변호사로 10년째 활동하고 있는 이호천 변호사는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고문변호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천 변호사는 서치의 법률적 자문은 물론 SIDEX 기간 중에는 회원 무료 법률상담까지 진행하면서 서치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성심껏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현구 부회장과 김재호·심동욱 법제이사가 참석해 향후 업무협조를 위한 상견례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