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다음달 13일부터 ‘블루’ 코스

2019.03.07 13:29:34 제815호

임플란트 연·경조직 처치 마스터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온·오프라인 치의학교육전문기관 덴탈빈이 다음달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총 4회에 걸쳐 ‘덴탈빈 BLUE’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덴탈빈 블루 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다음달 13일과 14일에는 이대희 원장이‘Soft Tissue Manage ment’를 다루게 된다. 이 원장은 1차 수술 시 플랩 디자인과 수처 테크닉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오랜 기간 임상을 통해 수립한 수처 방식에 대한 핸즈온 실습교육을 이어간다.


또한 ‘2 wall defect hands on for releasing incision, membrane holding suture & suture to meet 2 flap margings’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이 원장은 △Flap coverage technique especially for GBR △2nd stage surgery △Vestibular deepening procedure with free gingival graft △Bio-type conversion & hands-on △Soft tissue augmentation 등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5월 18일과 19일에는 김용진 원장이 hard tissue management를 진행한다. 김 원장은 골재생과 관련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오랜 임상 끝에 정립한 골이식재 선택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그는 GBR 관련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효과가 좋은 테크닉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소개하고, 핸즈온 실습으로 술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