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로 두 배의 즐거움 선사!"

2019.03.22 13:45:16 2019 SS

2019 즐거운치과생활 봄여름호 안현정 편집인 후기

편집인 안현정(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공보이사)

 

어김없이 찾아온 2018년 스산했던 겨울, 2019년 즐거운 치과생활 봄•여름호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독자들에게 좀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37대 집행부에서 만든 4번째 잡지인 만큼 몇가지 새로운 변화를 줬습니다.

 

먼저 멘사 퀴즈를 통한 경품 이벤트로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치과의사 뿐 아니라 환자도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로는 3차원적 잡지의 완성을 위해 QR코드로 음악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컨텐츠의 다양성 입니다. 즐거운 치과생활이 잡지로서의 순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흥미로운 컨텐츠와 다양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생각에 과감히 범위를 넓힌 컨텐츠를 다루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즐거운 치과생활 공보위원들과 함께 떠난 대구 근대사 거리 투어를 비롯해 요즘 트렌드인 몸짱 열풍 가운데 그 중심에 서 있는 이정태 교수님의 과감한 사진도 소개하였습니다. 서울대병원의 페루 구강보건 역량 강화 사업이 2018년도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어 소개하였습니다. 사람의 구강내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영구치인 제1대구치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또한 봉합과 절개에 대한 기본기에 대해 다시금 정리하는 내용도 다루었습니다.

 

이번호는 여러 가지 면에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컸습니다. 무언가 큰 틀을 좀 벗어난 느낌이랄까… 아무쪼록 독자들에게도 풍부한 내용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위원 김덕
기쁜 마음으로 만든 또 한 권의 즐치가 나왔습니다.
함께 하는 편집위원회가 있어 더 즐겁습니다.
가까이서 늘 읽히는 즐치가 되길 바라며, 차곡차곡 쌓여진 즐치 위에 또 하나의 작은 이정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편집위원 최성백
공보위원회에서 대구 탐방을 같이 다녀오면서 여러 위원님들과 조금 더 친숙해진 것 같아 참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꾸려내신 공보이사님 및 공보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위원 이승환
발행본이 한 회를 거듭할수록 더 발전하고 있는지, 내용은 더 현실적이며 알차게 채워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지점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만족보다는 아쉬움과 반성할 점이 더 많이 보이는 것이 현실이라,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더 멋진 다음호를 준비해보겠습니다.

편집위원 곽영준
처음에 서먹서먹해서 일에만 몰두했다면 이제는 서로 농담도 하고 즐겁게 만나는 사이가 되었네요. 어쩌면 처음보다 좀 더 사랑과 위로,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애환이 담겨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안현정 공보이사님과 큰 형님이신 김 덕 원장님의 솔선수범과 공보위원님들의 알찬 내용으로 이번 호도 즐겁고 신나게 만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

편집위원 신한얼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 또 즐거움으로 만들어진 또 한번의 결실을 보니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따뜻한 봄에 출간되는 즐치를 계절에 앞서 준비하다보니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한 마음으로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 호는 좋은 내용이 참 많습니다.
봄볕처럼 따사로운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편집위원 김선희
저에겐 횟수로 벌써 3번째 해에 접어든 ‘2019 SS 즐거운치과 생활’입니다. 잘 보셨나요? :)
개인적으로 이번호의 한줄요약은 ‘한발짝 더 다가감’일 거 같습니다.
편집위원님들과도 좀 더 가까이 소통하며 준비했었고 즐치를 즐겨주시는 분들과도 더 함께하고자 SNS를 통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니까요.
더 다가갈 거니까 놀라서 뒷걸음하지 마시고^^ 한발짝 더가까이 오셔서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흰 그 힘으로 다음호를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편집위원 연제웅
위원님들과 함께 한 당일치기 대구 탐방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당일치기 혹은 일박이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대구에 가서 뭘 하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시라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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