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19’ 둘째 날 골드, 임플란트 픽스처 등 풍성한 경품이 쏟아졌다.
SIDEX 전시 기간 중 5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경품추첨 행사는 무려 1억원 이상의 경품이 마련됐다. 토요일 코엑스 D홀 중앙무대에서 열린 경품추첨 행사는 많은 치과의사가 현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특히 △대상/골드 100g(서울치과의사신협) △1등/임플란트 픽스처(오스템임플란트) △2등/EZ Sensor soft(바텍코리아) △3등/DiaDuo(다이아덴트) 등 SIDEX 조직위원회가 치과의사들의 요구와 호응도를 적극 반영해 마련한 실속 있는 경품들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대망의 골드 100g(500만원)는 허규 원장에게 돌아갔다. 축하와 환호의 박수 속에 수상무대에 오른 허규 원장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1등에 심경섭 △2등 이경수 △3등 은준영 △4등 김혜경‧심현구 △5등 이영진 등으로 각각 임플란트 픽스처(오스템임플란트), EZ Sensor soft(바텍코리아), DiaDuo(다이아덴트), LG트롬스타일러(조직위원회), 아이패드 프로(큐덴트) 등을 차지했다.
한편 SIDEX 2019 마지막 날인 5월 12일(오늘)은 오후 6시 오디토리움에서 골드 200g(서울치과의사신협), 유니트체어(신흥) 등 7,000만원 이상의 더욱 파격적인 경품이 기다린다. 대박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서 보다 열띤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