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과장 김영재)가 지난 13일 병원 지하 1층 남촌강의실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공의 수료 증례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3년간의 수련기간 동안 경험한 여러 증례와 임상 지견을 김민지·김현태·이지원·채종균 등 4명의 전공의와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프로그램 1차 수료 연수생 이만(Eman Ali Ajaffar)이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소아치과 김영재 과장은 “참석자 모두에게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전공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아치과 치료의 최신 개념과 치료 술식을 바탕으로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