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제29차 정기총회 일정을 연기했다.
서여치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지난 12일에서 26일로 총회 개최일자를 2주일가량 연기, 규모도 외부인사 초청 자제 및 식순 간소화로 축소 진행키로 한 바 있다. 또한 안건을 미리 홈페이지에 게재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23일 서여치는 다음달 9일로 총회를 다시 한 번 연기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등 진행방식, 내외빈 초청, 규모 등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해서도 재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