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보수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는 지난 4일 회의에서 ‘온라인 보수교육 FAQ’ 운영을 통해 온라인 보수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그간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적극 공감했다.
이에 서울지부는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에 ‘2020 서울지부 온라인 보수교육 FAQ’ 운영을 시작했다. FAQ는 △면허신고를 위해 매년 취득해야 할 보수교육점수 8점을 모두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취득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온라인 보수교육 등록비용 발생 및 회원별 등록비용 차등 적용 이유 △온라인 보수교육 수강 시 동영상 재생 속도 조절 가능 여부 △수강 후 문제풀이 방식을 통한 출석 인정 시스템의 필요성 △휴대폰으로 수강 가능 여부 △서울지부의 추후 온라인 보수교육 계획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게재돼 있다.
한편 서울지부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보수교육 시리즈의 첫 회로 ‘어려운 임플란트 치료 쉽게 하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