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치과병원, 성장세 가속

2012.03.08 16:23:21 제485호

유니트 체어 확충, 특수치료 영역 넓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백승호)이 올해 체어를 2대 증설하고 대기시간 감축 및 의료 질 향상에 적극 나선다.

 

장애인치과병원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올해 보건소 및 의료원과의 MOU를 통해 공조와 교류를 활발히 하고 행동치료 등 특수치료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증설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체어를 증설할 뜻도 밝혔다.

 

백승호 원장은 “체어 확충으로 1일 기준 100명, 연 기준 23,000여 명의 환자를 돌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내원 환자 진료는 물론 무료틀니 등 지원사업에 있어서도 보다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홍혜미 기자 hhm@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