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1 봄여름호가 이달 초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시민과 함께 읽는 치과 전문 교양지 ‘즐거운치과생활’을 연 2회 발간하고 있다. 통권 제172호를 맞이한 이번 호는 코로나19와 백신,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한국 경제 등 지난해부터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치아 미백과 교정, 치아 외상의 분류와 치료 방향 등 치과전문지식은 물론,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탐방, 아파트 층간소음 해법, 수납정리, 부동산 관련 세금 등 문화예술부터 생활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0여년간 한센인 환자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쳐온 치과의사 장동호 원장의 이야기도 담겼다.
조은영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은 “이번 호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지쳐 있는 상황이지만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편집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이슈와 밝고 즐거운 테마로 독자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줄 수 있는 ‘즐거운치과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호는 이달 초 서울회원에게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