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선정한 2021년 우수분과학회(300명 이하 규모)로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산하 37개 인준학회 가운데 34번째 인준학회로 등록돼 있는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우리나라의 측두하악장애 및 안면통증에 대한 연구와 학술활동, 임상 술기 개발 등을 주도하며 전문학회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어규식 회장은 “국내 치의학 인준학회의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학회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