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5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2023 춘계 학술집담회 및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동향’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동엽 교수(전북치대 예방치학교실)와 한승현 교수(서울치대 구강미생물학-면역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김동엽 교수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과 치아우식 유발기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며, 이어 한승현 교수는 ‘치은연하 세균총과 치주염 유발기전’에 대해 다루게 된다.
이번 구강보건학회 춘계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주어지며,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