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부가 회원들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서울지부 함동선 부회장과 김두용·송재혁 보험이사는 지난 24일 보험부 중점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올 한해, 더 나아가 3년 임기의 로드맵을 검토하는 시간이 됐다.
보험청구 등 회원들의 보험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는 카카오톡 채널 보험상담, 치과 건강보험 가이드북 제작, 권역별 보험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지부 함동선 보험담당 부회장은 “회원의 의무를 다하는 회원에 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회원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보험이사를 중심으로 한 보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두용·송재혁 보험이사 또한 “보험상담, 보험교육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보험 가이드북 개정판 제작 준비를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회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